갑순이 소개


어머니의 어머니, 그리고 또 그의 어머니.
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옛 맛을 지키고자 어머니에게서 늘 배웁니다.

따끔한 연기에 웅크리고 앉아 장작불을 지펴가며

콩을 쑤고, 메주를 만들고, 장을 만들어

3년이 넘는 시간을 매일 같이 장독대를 들여다보며

햇살 가득 머금게 하여 완성된 맛.


이 맛을 지키고자 육순이 넘는 어머니는

오늘도 공부를 합니다.


그런 어머니의 맛을

이제는 사십이 넘은 아들이 지키고자 합니다.

갑순이는 그 어머니의 이름입니다.

10여년을 호텔 조리장으로 계시며, 갈고닦은 실력으로

이제는 제주의 맛을 지키고자 팔을 걷어붙이셨습니다.


청정 제주의 자연을 담아

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내는 맛.

이 맛을 지켜내는 것에 오늘도 어머니는 기뻐하십니다.

“어머니의 손맛을 밥상 위에 그대로”

갑순이네가 추구하는 모토입니다.


우리 내 어머니의 지혜로 빚어진 각종 장류와 장아찌류는

내 가족,내 손자,손녀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

정성을 다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.

갑순이네는 정성을 다해 좋은 먹거리를 개발하고,

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.

그리고 그 아들도 정성을 다해 이어가겠습니다.


갑순이네 아들 양 윤 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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